DG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천6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.
전년 동기 대비 31.3% 증가한 것으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입니다.
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순이익이 29.7% 증가한 천1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.
DGB금융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수익이 늘어나고, 판매관리비를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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